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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0억원대 횡령 의혹 오늘의 뉴스 최대 1000억 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의혹을 받는 BNK경남은행 직원이 24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받는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모(51)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 뒤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증거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날 심문은 이 씨의 출석 포기로 서면으로 진행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2016년 8월∼2022년 7월 BNK경남은행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 등 약 404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횡령액 중 약 104억 원을 골드바, 외화, 상품권 등으로 바꿔 오피스텔 3곳에 나눠 숨긴 혐의도 있다. 금.. 2023. 8. 25.
택시 이어 빵집까지 팁 문화에 대해서 오늘의 뉴스 21일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 팁 박스가 놓여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 A 씨는 “요즘 제일 화제인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서 팁 박스를 둬서 그런지 다른 카페들도 따라 하기 시작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팁 박스라고 적힌 유리병이 카운터 근처에 놓여있고, 그 속에 지폐가 담겨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A 씨는 “손님과 직원이 만나는 건 계산할 때랑 크림치즈 고를 때뿐인데 팁을 줘야 할 정도의 서비스랄게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지적했다. 이를 접한 다른 누리꾼들도 “돈도 잘 버는 ‘핫플’인데 너무하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 왜 팁을 요구하는 거냐” “배달비와 포장비가 생긴 것도 모자라 이젠 팁까지”라며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 2023. 8. 21.
신림동 성폭행 피해자 숨져 오늘의 뉴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가 사건 발생 이틀 만에 숨졌다. 경찰은 피의자 최모(30)씨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당한 A 씨가 19일 오후 3시 40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한 최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이 끝난 지 20여분 만이다. 최 씨는 앞서 영장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서면서 "죄송하다. 빠른 쾌유를 빌겠다"라고 말했다. A 씨는 지난 17일 오전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과 연결된 야산 내 등산로에서 최 씨에게 흉기로 폭행당해 서울 시내 대학병원 응급중환자실에 입원했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사망함에 따라 최 씨의 구속영장에 적용한 성폭력처벌법상 강간등상해 혐의를 강간등살인 또는 강간등치사.. 2023. 8. 20.
50년 넘게 연락없던 친모 "아들 사망보험금 다 갖겠다" 오늘의 뉴스 50년 넘게 연락을 끊고 살다가 아들이 죽자 보험금을 챙기려고 나타난 80대 친모가 고인의 사망 보험금을 나누라는 법원의 중재안마저 거절해 논란이 되고 있다. 부산고법 2-1부는 최근 화해권고결정을 통해 친모 A 씨에게 아들 김종안 씨 사망 보험금의 일부인 1억 원을 고인의 친누나인 김종선 씨에게 지급하라는 결정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돈은 수협이 법원에 공탁한 김 씨 사망 보험금 2억 3천여만 원의 40%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법원의 이런 결정은 해당 소송을 마무리 짓자는 권고였으나 A 씨 측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며 법원의 중재안을 거절했다. 김종선 씨는 "50년 넘게 연락 한번 없다가 아들의 사망 보험금을 두고 소송 전을 치르면서도 친모는 얼굴 한번 내비치지 않았다"며 "법원의.. 2023. 8. 18.